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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학교폭력 5건 중 1건은 ‘이곳’에서 일어난다 [암호명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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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학기, 한 고등학생이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 친구들 사진을 올렸습니다. SNS에서 친구 얼굴을 캡처해 다른 사람의 알몸에 합성한 사진이었습니다.

온라인 학교폭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5년 동안 서울경찰청에 신고된 학교폭력 사건 중 19.8%는 온라인에서 일어났습니다. 학교폭력이 대부분 대면으로 발생하던 데 비해 적지 않은 수치입니다. 특히 학교에 가지 않고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던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초중고 온라인 학교폭력이 늘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비중은 2019년 8.6%에서 2021년 9.8%로 증가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학교폭력을 가하는 수법도 다양합니다. ▲피해 학생을 SNS에서 비방하는 ‘저격’, ▲단체 대화방에 한 명을 강제로 초대해서 욕하는 ‘떼카’, ▲피해자가 대화방을 나가도 다시 초대해 괴롭히는 ‘메신저 감옥’ 등의 유형이 있습니다.

학교폭력을 막고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 만든 법에 ‘사이버 따돌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학교폭력은 학교나 가정에서 폭력 상황을 곧바로 알기 어려워 신속한 대응이 힘듭니다.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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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대신 식탁에서 하면 좋을 이야기, ‘1분 식톡’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사이버폭력을 당해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전화’ 지역번호+1388에서 전화 상담 가능합니다. 사이버폭력을 신고하고 싶다면 국번 없이 177로 전화하거나, #0117에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양다영 PD · 윤기은 기자 yo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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