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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주면 팔아요"...매물로 나온 '토트넘 타깃' 일본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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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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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카마다 다이치가 올여름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에 성공할까.

독일 "프랑크푸르터 룬샤우'는 24일(한국시간) "카마다는 이번 여름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길 원한다. EPL행이 유력하다. 아시아인에게 EPL은 꿈의 무대다.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1년 남은 카마다는 1,000만 유로(약 160억 원)에 거래될 예정이다. 확정된 건 없지만 카마다는 이적 의사가, 구단은 매각 의지가 있는 건 맞다"고 보도했다.

구제척으로 어느 EPL팀과 연결되는지 언급되진 않았으나 영국 'HITC'를 비롯해 대부분이 토트넘으로 보고 있다. 카마다는 이전부터 토트넘과 연결된 미드필더다. 2017년 프랑크푸르트로 오며 유럽 생활을 시작한 카마다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임대 생활을 하며 기량을 끌어올린 뒤 2019-20시즌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경기 관여도가 높았다. 중원과 공격을 활발히 오가며 전개에 힘을 실었고 측면, 중앙 모두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2019-20시즌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만 5골 15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이 대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사나이로 불릴 정도로 UEL 경기에서 활약도 좋았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가 42년 만에 UEL 정상에 오르는데 공헌을 세우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식전 131경기 24골 27도움을 올린 카마다는 계약기간이 1년 남짓 남았지만 아직 재계약 소식이 없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카마다에 대한 타팀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토트넘이 유력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이야기만 됐을 뿐 별다른 소식이 없었는데 '룬샤우' 보도로 토트넘행 가능성이 재점화됐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관심 철회 소식과 맞물렸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에서 부활한 에릭센을 데려오려고 했으나 합의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영입 작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HITC'는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기 직전이다. 에릭센과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원하는 토트넘에 알맞은 자원이다. 기동력이 좋고 중원, 공격 어디에나 뛸 수 있는 카마다는 최고의 선수다. 토트넘에서 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매력적이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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