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박규리가 부동산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카라의 박규리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박규리 씨에 대한 소문이 있다. 손을 대는 부동산마다 황금 매물이 되고, 박규리가 지도에 찍기만 하면 집값이 들썩인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박규리는 "굉장히 비약적인 소문이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정형돈은 "수중에 들어온 건물만 4채라고 하더라. 그래서 요일을 나눠서 네 집 살림을 한다는 말도 있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어디서 출근했냐"고 농담했고, "무슨 소리냐"고 웃으며 "저는 삼성동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규리는 최근 15주년을 맞은 카라 이야기를 꺼낸 이윤지의 말에 "안그래도 만나서 뭔가를 하자고 얘기하고 있다"라며 계획을 언급했다.
'금쪽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