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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참전용사를 위한 '특별한 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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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일은 6·25 전쟁이 일어난 지 꼭 72년이 되는 날인데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들은 이제 불과 5만 명 남짓 생존해 있습니다.

이들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한 특별한 제복이 마련되고 있다는데요.

홍의표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말쑥한 상앗빛 재킷을 입는 여든일곱 예비역 공군 중위 이인범 어르신.

흰색 셔츠와 푸른 넥타이도 받쳐 입고, 호국 문양이 새겨진 단추를 잠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