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옥주현, 김호영 고소 취하키로…'친분캐스팅' 의혹은 거듭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의혹 해명 과정서 신중하지 못해…소란 바로잡겠다"

'악플' 누리꾼에 대한 고소는 유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뮤지컬계 '친분 캐스팅'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옥주현이 동료 배우 김호영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옥주현 측 관계자는 24일 "(옥주현이) 오늘 공연을 마치고 변호사와 정리해서 김호영 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악플러에 대해서는 계속 강경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