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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비데 1천400만원, 샤워기 600만원"…'푸틴 별장' 실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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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누리는 측근 '소유'의 궁전, 요트, 포도원 등이 실제로는 45억달러(약 5조8천억원)가 넘는다는 보도에 이어 푸틴 대통령의 별장으로 추정되는 저택이 추가로 실체를 드러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날 탐사매체 연합인 '조직범죄·부패 보도 프로젝트'(OCCRP)와 러시아 독립 매체 메두자는 건설사 두 곳이 발신한 이메일 수천개를 입수해 이같이 폭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