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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北 전방부대에 중요 군사행동 추가...김정은 "강력한 자위력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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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은 어제 끝난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전방부대의 작전 임무 추가와 군사조직 개편 등을 의결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떤 적도 압도하는 강력한 자위력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해 전술핵 배치 등 최전방 전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노동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를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