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터질듯한 D라인..출산이 코앞인데 아파도 전국공연 '열일'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영희 인스타

김영희가 출산이 코앞임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개그우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행사가기 전에 키큰 언니 손재주 좋은 언니 만나서 맛난거 먹고 마시고 전시도 보고 저녁엔 일하고 하루를 가득 채웠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닐 수 있을때 부지런히 다니라 하시는데 배는 점점 커지고 발바닥은 아프지만 그래도 행복하구나~~~오늘은 춘천 공연하러 왔퓨. 출산 전달까지 일하는 엄마를 힐튼이가 잘 좀 도와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카페와 전시회를 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D라인을 뽐내는 김영희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그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패러디한 성인 영화 '기생춘'을 내놓으며 성인영화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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