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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윤대통령 '국기문란' 격노에도 김창룡 경찰청장 용퇴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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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치안감 인사 파동에 대한 책임의 화살을 김창룡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부로 사실상 돌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출근길에서 '국기문란'이란 원색적 표현까지 써가며 공개적으로 경찰을 질타했는데요.

이번 사태는 경찰이 행정안전부와 협의도 끝나지 않은 자체 추천안을 대통령 재가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확정된 것처럼 발표하면서 빚어졌다는게 대통령실의 인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