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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해 공무원 유족 "文 6시간 동안 뭐 했는지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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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유족은 국회를 찾아 사건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행적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유족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고 이대준 씨 친형 이래진 씨는 "그동안 수많은 외침과 노력에 조금씩 진실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지난 정부의 만행과 속속 드러나는 끔찍한 일을 앞으로 국민께서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할지 자못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