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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나는솔로' 8기 옥순 "부족하지만 너그러이"…영식도 응원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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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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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가명)이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옥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8기 옥순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옥순이로 보낸 6주는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솔로나라에 과몰입을 하다 보니 스스로도 아쉬운 모습이 보였는데요. 부족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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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8기 언니, 오빠들을 알게된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8기 분들,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분들 그리고 모니터 밖에서 고생많으셨던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ENA PLAY,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만난 인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8기 영식(가명) 역시 댓글창을 통해 "고생 많았어. 이제 웃을 일만 가득하자"고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옥순은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영식의 대시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택을 포기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지탄을 받았다.

사진=옥순, 영식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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