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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젠 장첸을 보내줄 때…손석구, 예사롭지 않았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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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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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계상이 '범죄도시2' 천만관객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손석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 중인 윤계상은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윤계상이 빌런 장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새긴 영화 '범죄도시'(2017)의 속편 '범죄도시2'는 지난달 개봉해 1100만 관객을 넘겨 1200만을 향해 흥행 중이다. 2편에서는 배우 손석구가 빌런 강해상 역을 맡아 장첸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은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잘했다. 손석구씨가 지금 핫한 이유가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지금 그 분을 지탱해주는 힘이 있다. 진짜 꾸준히 해왔다. 전작들이 다 너무 좋다"면서 "'범죄도시2'로 빵 터진 것이 아니다. 이번에 발견됐지만 찾아보니 전작에서 다 너무너무 좋더라. 대단하다"고 강조했다.

윤계상은 "현장 놀러가서도 많이 봤죠. 진선규, 김성규 형과 버스 액션 촬영 때 갔는데, 셋다 입을 모아서 '예사롭지 않다' 했다"며 개봉 전 현장에서 손석구의 연기를 지켜본 일을 떠올렸다.

그는 "스태프와도 다 친하지 않나. 물어보면 너무 재밌다, 잘한다 하는데 조금 섭섭하면서도 좋으면서도 그랬다"며 "이제는 장첸을 보내줘야 할 때다. 더 다행이기도 하다"고 미소지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2' 흥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말이 안 되는 스코어 아닌가. 관객이 그만큼 목말랐고 그만큼 영화를 잘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라며 "시사회때 진선규와 영화를 보고 '진짜 잘 만들었다'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범죄도시'와 다른 이야기가 나왔을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하나도 이질감이 없었다. 빌런도 다르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도 너무 끝까지 몰입도를 유지하는데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 짐을 짊어지고 해냈다는 건 대단하다"고 속편의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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