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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이노텍, 2분기, 3분기 실적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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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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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24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4만원을 유지했다.

디스플레이와 모듈 업체에 따르면 올해 9월 출시될 아이폰14 출하량은 지난해 아이폰13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35% 상향한 2710억원으로 예상된다. 2분기가 LG이노텍의 연중 최대 비수기임에도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소비패턴 양극화에 따른 아이폰13의 초고가 모델 판매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대형 IT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 확대 국면 속 초고가, 초저가 제품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LG이노텍이 집중하는 아이폰 초고가(아이폰프로, 프로맥스) 모델 판매의 경우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이노텍은 8월부터 아이폰14 부품 생산 본격화로 3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 추세가 예상된다. 아이폰 14 출하량이 지난해 아이폰13(1억대)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하반기 LG이노텍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이폰 초고가 모델 출하 비중이 60% 이상이 될 것”이라며 “카메라 화소가 전작대비 4배 개선되며 20% 판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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