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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첫 확진자 상태 양호…"원숭이두창 의심신고 대부분 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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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나온 원숭이두창 환자는 증상이 심하지 않고 몸 상태도 좋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나도 걸린 것 같다는 신고들이 들어오고는 있지만, 수두나 수족구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요한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A씨는 지난 21일 밤 인천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옮겨졌습니다.

입국 당시 미열과 발진 등 이상증상을 보였고, 스스로 질병관리청에 신고해 신속하게 격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