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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탕정·신창면 2025년까지 ‘읍’ 승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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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 탕정면 인구 2만명 넘어...신창면 아파트 등 7000세대 입주 예정

더팩트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오는 2025년까지 둔포면, 탕정면, 신창면에 대한 '읍'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둔포아산테크노밸리 전경 /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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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 둔포면과 탕정면, 신창면에 대한 ‘읍' 승격이 추진된다.

23일 아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아산시대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박경귀 당선인의 임기 중 이들 3개 면에 대한 ‘읍’ 승격 작업이 착수된다.

이미 둔포와 탕정면은 읍 승격 추진 요건인 인구 2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며, 신창면도 2023년 승격 요건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읍 승격 요건은 인구 2만 명에 시가지 인구 비율 40%, 도시적 산업종사 가구 비율 40% 이상, 주민들의 희망 여부다.

가장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곳은 둔포면과 탕정면이다. 둔포면은 아산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산업화와 아파트 7311세대가 입주하거나 공사 중인 가운데 현재 1만 1884세대에 2만 2836명이 거주하고 있어 승격요건을 모두 마친 상태다.

시는 올해 중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주민 의견 등을 수렴해 행정안전부에 읍 승격을 신청할 예정이다.

탕정면도 현재 1만2587세대에 3만433명이 거주 중으로, 민간 추진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내 지원 단지에 아파트 5000여 세대가 내년까지 분양 예정이어서 급속한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신창면은 현재 1만9239명의 인구가 거주 중이며 공사 중인 아파트 2000여 세대가 1년 후 입주할 예정이고 사업승인된 아파트도 5000여 세대에 이르고 있어 인구 충족선 2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경귀 당선인은 "아산 북부권의 중심 둔포와 신도시 일대 탕정, 서남부권의 중심 신창을 읍으로 승격시켜 주민들의 생활편의 시설 확충과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3개 면이 사실상 읍 승격을 요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 임기 내에 읍 승격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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