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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았다.
김지민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저 빵집 안해요! 고향분들이 저 빵집 오픈했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안합니다! 빵을 좋아하지도 않구요!! 동해시 빵집 저 안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다감은 "아이고 이건 또 뭔 소리람"이라며 놀랐고 김지민은 "빵집 오픈했냐고 희한한 소문이 나서 스트레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누가 헛소문 퍼트리나", "빵 안좋아하는데 빵가게 한다는 루머 생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 김준호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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