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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살 같은 18살 임윤찬 “산에서 피아노만 치고 싶다, 야망 0.1%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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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

청중상·신작 최고연주상까지 휩쓸어

“성인 되기 전 내 성숙도 보기 위해 나왔다

콩쿠르 우승과 상관없이 공부할 것 많다”



지난해부터 ‘10년 주기 피아노 천재설’이 온라인 클래식 음악 커뮤니티에서 돌았다. 1984년생 임동혁과 1994년생 조성진에 이어 2004년생 임윤찬(18)이 ‘천재 계보’를 이어갈 거란 얘기였다. 임동혁은 2005년 쇼팽 콩쿠르에서 형 임동민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조성진은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이번에 임윤찬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면서 우스갯소리 같았던 ‘10년 주기설’을 나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