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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한민채, 40대 피습 여배우 루머 일축 "둘째 임신 중, 남편도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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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한민채. 사진|한민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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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민채가 '40대 여배우 피습'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민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름 아니라 오늘 당황스러운 연락들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여배우의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아마 몇몇 분들이 제가 그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신 것 같다. 아마 제가 연상연하 부부고 활동이 적은 여배우라 저로 추측하신 것 같은데 저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한민채는 “난 남양주 살고 슈퍼모델 출신도 아니다. 3일 전에 남편과 결혼식도 다녀왔다. 그리고 전 아직 30대”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첫째 딸 동생이 생겨서 소중하게 품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민채는 지난 2월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40대 여배우가 지난 14일 별거 중이던 남편에게 피습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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