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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네팔서 22명 태운 항공기 실종…사고 잦은 구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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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좀솜 20분 비행 구간, 잊을만하면 추락 사고

(자카르타·서울=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김동현 기자 = 29일 네팔의 관광도시 포카라에서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소형 여객기가 실종돼 당국이 헬기를 띄워 수색 중이다.



네팔 매체 카트만두포스트와 외신들에 따르면 네팔 민간 항공사 타라에어(Tara Air)가 운영하는 소형 쌍발기 '트윈오터'가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이륙,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