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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애로부부' 측, '배드 파더' 정체에 입 열었다…"무고한 피해자 원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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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텐아시아


‘애로부부’ 측이 ‘배드 파더’ 폭로 관련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29일 텐아시아에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더불어 사연자가 누군지에 대해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채널A, ENA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선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 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A 씨는 자신이 유명 개그맨 B 씨의 전 아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B 씨가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면서 여성 스태프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폭력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방송에 따르면, 폭력에 지친 A 씨는 결국 양육비 지급과 친정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000만 원의 빚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다. 하지만, 4년간 B 씨는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잠적했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접고 사업으로 대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베드 파더’ B 씨의 정체를 추측하고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해당 사건과 상관없는 이름이 다수 거론되며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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