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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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흉기를 들고 도심을 돌아다닌 40대가 경찰에 검거된 후 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한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17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한 시민이 이 같은 상황을 목격하고 위협을 느껴 112에 신고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그를 인근 병원에 응급 입원시켰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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