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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역시 '칸느 박'...박찬욱표 영화 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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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찬욱 감독은 유독 칸 영화제와 인연이 깊어 그동안 '칸느 박'으로도 불려 왔는데요.

칸이 사랑한 세계적인 거장이 되기까지 그의 영화 인생을 조용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25살 연출부 막내로 영화계에 뛰어든 박찬욱 감독은 1992년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데뷔했습니다.

그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0년 개봉한 '공동경비구역 JSA'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