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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두번 이혼' 이지현, 금쪽이 아들 독박 육아.."불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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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즐겼다.

이지현은 29일 오전 개인 SNS 계정에 “놀이기구 보다 신나게 논 댄스타임. 스트레스 많이 풀고 왔어요. 어제도 불태웠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늦잠 자네요 거룩한 주일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지현의 아들 딸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사고뭉치 아들 역시 해맑게 놀고 있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이지현은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2012년 3월 결혼했다. 이들은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고 2015년 1월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6년 이혼했고 이후 이지현은 재혼에 골인했지만 살림도 합쳐 보지 못하고 두 번째 이혼에 이르렀다.

현재 이지현은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 나와 달라진 훈육 방법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오은영 박사는 이지현의 훈육에 80점을 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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