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늘 오전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회동하고,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열리는 회동에는 박병석 의장을 비롯해 양당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핵심 쟁점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문제로, 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안에 담긴 손실보전금 지급이 소급적용과 같다는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8조원 규모의 새 예산을반영해야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오전 회동에서 합의가 이뤄지면 여야는 오늘 저녁 7시 반에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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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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