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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참시' 전현무, 홍쓴네 집들이 파김치 홀릭…조나단X파트리샤 화보 촬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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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홍쓴네 집들이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쓴네 새집 집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가 집들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전현무 집에 찾아갔다. 전현무와 송실장이 사온 물건들을 확인하던 이영자는 "쪽파 누가 사왔어"라며 탄식했다. 이영자는 "나 진정해야 되겠다. 식재료에 대해 내 가족 건드리는 거 같은 느낌이다"라며 분노를 다스렸다. 송실장은 인터뷰에서 "제가 할 얘기가 있는데 저는 선배님이 말씀하신 걸 정확히 들었다. 처음에 깐 걸 살려고 집었거나 달라고 했을거다"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이영자가 "맛이 좀 풍미가 있다. 까나리나 멸치액젓은 자극적인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꽃게액젓은 은은하다"라며 파김치에 꽃게액젓을 추천했다. 이어 이영자는 "홍현희네 양념게장을 했어 내가"라며 양념게장을 꺼냈다. 이영자는 아쉬워하는 홍현희에 "홍현희 씨를 갖다주려고 했는데 임산부한테는 안된데. 그래서 집에 갖고 가려고 하다가 여기서 하나 먹고 가려고"라고 설명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 집에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이 도착했다. 양세형은 "나는 이쓴 씨가 인테리어 하는 걸 까먹고 있었어"라며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그리고 제이쓴은 "저희 집에 오신 첫 공식적인 손님이다. 외지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세사람을 반겼다. 이어 제이쓴은 "멤버들 다 모이면 집을 공개할건데 지금은 일을 하셔야 한다. 베이비 샤워인데 서프라이즈로"라며 세 사람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후 파김치를 완성한 이영자가 함께 먹기 위해 고기를 구웠고, 전현무는 "홍현희네 안 갈래"라며 폭풍흡입했다. 홍쓴네 새집에 전현무, 이영자, 송실장이 도착했다. 전현무는 제이쓴의 웰컴푸드에 배가 너무 부르다며 "내가 뻥 안치고 2022년에 먹은 것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이영자의 파김치를 극찬했다.

모두가 하루종일 준비한 음식들로 푸짐한 집들이 상이 차려졌다. 양세형은 "부잣집 잔칫상 느낌이다. 원래 저는 소갈비찜 할때 무만 넣고 하는데 당근이랑 밤 좋아한다고 해서 넣었다"라며 자신이 만든 갈비찜을 소개했다. 이영자는 "양세형의 느낌이다. 부드럽고 만만해 보이는데 깐깐함이 있어"라며 양세형의 갈비찜의 맛평가를 했다.

스케줄로 늦게 합류한 송은이는 "일단 선물 좀 주고 똥별이가 효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라며 먼지 걸레가 부착 된 똥별이 옷을 선물했다. 이어 상자 속 봉투를 발견한 홍현희가 놀랐다. 이에 송은이는 "올해 태어나잖아요. 똥별이가. 올해 신권을 종류별로 10장씩 올해 기념하라고 나머지는 쓰고 한장씩 갖고 있어"라며 센스있는 선물로 감탄을 자아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껏 꾸민 파트리샤는 "저도 마음에 들었다"라며 흥을 터트리며 등장했다. 조나단은 "약간 이제 모델같이 해야 된단 말이야. 준비됐지?"라며 긴장을 풀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어색함에 거리를 좁히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촬영이 끝나고 유규선이 조나단, 파트리샤를 데리고 식당을 찾아갔다. 유규선은 "오늘 리샤의 날이다. 아까 매거진 담당자가 와서 리샤아 너무 잘했다고 했다. 이렇게 잘하는 친구 처음이래"라고 칭찬해 조나단이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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