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전참시' 이영자, 맛보기 게장소면 '감탄'…"맛만 보여주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이영자가 맛보기 게장소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게장소면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가 "맛이 좀 풍미가 있다. 까나리나 멸치액젓은 자극적인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꽃게액젓은 은은하다"라며 꽃게액젓을 추천했다. 이어 이영자는 "홍현희네 양념게장을 했어 내가"라며 양념게장을 꺼냈다. 이영자는 아쉬워하는 홍현희에 "홍현희 씨를 갖다주려고 했는데 임산부한테는 안된데. 그래서 집에 갖고 가려고 하다가 여기서 하나 먹고 가려고"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전현무의 "왜 소면을 삶는거야?"라는 질문에 "살짝 맛만 보여주려고 그래"라며 소면 4바퀴를 돌려 전현무가 경악했다. 이어 이영자의 게장소면에 지켜보던 참견인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