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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하늘도 야속" 임준혁, 심근경색으로 사망..신곡 발표 1주일만 비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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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오정태 인스타그램



희극인 임준혁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임준혁은 지난 27일 심근경색으로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42세.

유족에 따르면 임준혁은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임준혁이 최근까지 가수 겸 배우 일민, 개그맨 오정태 등과 프로젝트팀 ''뺏지브로스'를 이뤄 신곡 '사랑의 뺏지'를 준비해왔다는 것. 이는 지난 20일 발매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로부터 불과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에 동료들도 슬픔에 빠졌다. '뺏지브로스' 멤버인 오정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사랑스러운 개그맨 동생 준혁이가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믿어지지 않지만 떠났답니다"라며 "준혁이 아는 분들은 준혁이 외롭지 않게 명복 빌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일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활동 해야죠 형님. 하늘도 야속하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슬픔에 잠겨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먼저 떠난 고인의 몫까지 잘 해내야겠습니다. 진짜 열심히 사는 형이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성대모사와 노래를 가장 잘 하던 희극인"이라고 추모했다.

임준혁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8호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에 누리꾼들도 안타까운 애도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임준혁은 200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SBS '웃찾사'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8년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여러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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