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선발 켈리의 호투 속에서 박해민(3점 홈런), 송찬의(1점 홈런)의 홈런과 오지환, 홍창기, 김현수, 채은성, 이재원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4로 승리했다.
통산 100승을 기록한 류지현 LG 감독이 김인석 LG스포츠 대표로부터 100승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삼성은 5연패에 빠졌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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