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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흰 민소매티와 청바지를 매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이전보다 더 밝아진 헤어로 화려한 이목구비에 시선이 가게 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포즈로 자신이 가진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웃을 때랑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리사가 입으니까 폼이 나지 내가 입으면 어정쩡한 느낌일듯ㅜㅜ", "언제 무대로 돌아올거야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최근 지난해 9월 발표한 솔로곡 ‘LALISA'로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 공식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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