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20.52%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무성의한 두서없는 공약"이라고 지적했고 제주 지역 민주당 의원들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2차 추경안 처리를 위해 오늘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여야의 입장차로 무산됐습니다. 여당은 국정운영 발목잡기라고 비판했고 야당은 적반하장이라며 맞섰습니다.
3. 경북 울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난 지, 1분 여 만에 뒤에 오던 승용차가 또 덮치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4. 3년 만에 돌아온 대학 축제가 과열되면서 웃돈 얹은 암표 거래에,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전국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20.52%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무성의한 두서없는 공약"이라고 지적했고 제주 지역 민주당 의원들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2차 추경안 처리를 위해 오늘 열릴 예정이던 국회 본회의가 여야의 입장차로 무산됐습니다. 여당은 국정운영 발목잡기라고 비판했고 야당은 적반하장이라며 맞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