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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복지부 장관 새 후보 김승희, 본인 이어 딸 '갭투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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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정부의 복지부 장관 임명이 이번에도 순탄치 않습니다. 자진 사퇴한 정호영 후보자에 이어 새로 지명된 김승희 후보자도 본인뿐 아니라 딸의 부동산 거래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식약처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무원 특별분양으로 세종시의 아파트 한 채(84㎡)를 샀습니다.

2012년에 분양가가 2억 5천~8천만 원대이던 아파트는 2017년 4억2천여 만 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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