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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권자 사전투표 종료…18시 20.52%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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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권자 사전투표 종료…18시 20.52% 역대 최고

[뉴스리뷰]

[앵커]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곧 있으면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는데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투표율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보윤 기자.

[기자]

네,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일반 유권자들의 사전투표는 오후 6시 종료됐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20.52%로, 4년 전 지방선거 때의 최종 사전투표율을 0.38%p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30.95%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30%를 넘겼고, 투표율이 가장 낮은 대구는 15%가 채 안 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사전투표율이 높지 않은 편인데요.

수도권에선 서울만 유일하게 전국 투표율을 웃돌았고, 충청권에서도 대전과 충남은 전국 투표율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코로나 확진자들의 투표가 끝나는 대로 취합해서 오후 8시 반에서 9시쯤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1.41%p 높게 나와서 최종 사전투표율이 이전 기록을 너끈히 웃돌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차이가 근소해서 최종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앞설지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에 달렸습니다.

[앵커]

곧 코로나19 확진된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갈 텐데요.

확진자 투표는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기자]

네, 코로나19 확진자는 투표소 정비가 마무리되는 오후 6시 30분부터 투표소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확진자와 비확진자 투표시간이 겹쳐 현장에서 혼란을 겪은 바 있어서 이번에는 투표 시간을 분리한 겁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하고요.

신분증과 함께 확진자 투표 안내 문자, PCR이나 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도 준비해야 합니다.

투표를 위한 외출은 잠시 뒤 오후 6시 20분부터 가능하고 투표가 끝나면 곧장 격리장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방역당국도 확진자 투표 과정에서 전파 위험이 늘 수밖에 없다고 한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오늘 투표를 하지 못한 확진자는 본 투표일인 6월 1일, 오늘과 마찬가지로 오후 6시 30분부터 투표가 가능합니다.

다만 투표 종료시간이 오늘보다 30분 앞선 7시 30분까지라는 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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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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