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사랑스러움 MAX 넘어 한도 초과…비하인드 공개 ('지금부터, 쇼타임')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에프엘이엔티 )

'지금부터, 쇼타임!' 진기주가 빠져드는 '비주얼 천재' 모먼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28일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열혈 순경 고슬해 역으로 열연 중인 진기주의 미공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속 진기주는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고유한 매력과 함께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양 갈레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로 미소가 절로 우러나게 하는가 하면, 베레모 스타일 또한 로맨틱하게 소화하며 한도 초과 러블리함은 물론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해 더욱 시선을 끈다.

또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환한 미소, 사르르 녹아버릴 듯 달달한 눈웃음으로 사랑스럽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최근 스릴러와 멜로,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정복하며 ‘진기주칸’의 면모를 뽐냈던 것에 이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정복하며 다시 한번 정복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방송에서는 차차웅(박해진 분)의 연애를 돕기 위한 아름(박서연 분) 사원의 PT에 짧게 등장하고 사라져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바.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진기주의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를 여러 장 공개해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는 후문.

이처럼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정의감 넘치는 열혈 순경 ‘고슬해’ 역을 맡아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키는 중인 진기주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몬 만월살인마를 쫓는 동시에 우연한 계기로 파트너가 된 차차웅(박해진 분)에게 빠져드는 ‘고슬해’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주목받고 있다.

짝사랑에 이어 묘한 기류와 함께 쌍방향 연애의 조짐을 보이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전생의 이야기까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어 숨겨진 서사와 진기주의 섬세한 연기가 만나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는바. 이에 점점 다양한 사건을 통해 긴장과 재미, 설렘이 극대화되고 있는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진기주가 그려낼 고슬해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 11회는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