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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인터뷰] 최성훈 T1 감독, “G2와 4강, 충분히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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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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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T1의 스물 네번째 국제 대회 5전제를 앞둔 최성훈 감독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지만, 결코 위축되지 않았다. 럼블 스테이지 초반 흔들렸던 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명장 답게 최성훈 감독은 4강을 넘어 결승까지 올라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전했다.

T1은 28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벌어지는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녹아웃 스테이지 G2와 4강전에 나선다.

T1의 역대 국제무대 5전제 전적은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국제무대 공식전에 나선 이래 23전 18승 5패 승률 78.2%를 기록하고 있다. G2와는 MSI서 두 차례의 맞대결을 한 적이 있다. 2017년 결승전서 3-1로 승리한 바 있고, 2019년에는 2-3으로 패배했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도 ‘구마유시’ 이민형은 자신이 뛰지 않았지만 3년전 패배의 설욕을 다짐했다. 이민형은 “G2와 T1은 서로 라이벌 구도가 있다. 19년 호되게 당했는데 지금은 매우 다르다. 우리가 잘하면 이길 수 있다. 이러한 라이벌 구도는 재밌게 볼 수 있는 구도다. 이 자리에 내가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면서 “예전 T1과 지금의 T1은 많이 다르다. 이번에는 이길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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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맞대결은 MSI 결승 티켓 이외에도 많은 것이 걸려있는 대결. 일부 전문가들은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의 출전권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2년간 국제 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가중치를 두는 라이엇게임즈의 정책상 이날 4강전의 승자에게 플레이-인 스테이지 4번시드의 주인이 가려질 공산이 크다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

G2와 세 번째 MSI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최성훈 감독은 “G2가 4강까지 올라온 강팀이지만 우리 역시 준비를 철저히 했다. 충분히 자신있고,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당찬 목소리로 4강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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