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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오는 8월 연상 일반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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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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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손연재가 9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넥스트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세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를 전국민적인 스포츠로 발전시킨 인물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역 생활은 2017년까지였다. 그해 2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 유망주 육성과 방송 활동을 하며 제2 인생을 살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DB

김진엽 기자 wlsduq123@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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