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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이틀째 신규감염 30명 미만…일부지역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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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베이징 코로나19 PCR검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이틀 연속 30명을 넘지 않으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베이징의 신규 감염자 수는 24명(무증상 감염자 6명 포함)으로 26일(29명)에 이어 이틀째 30명 미만을 기록했다.

베이징시는 지난달 말 이후 주요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10차례 이상 전 주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을 차단하고,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을 강제하며 봉쇄에 준하는 조치를 내렸다.

베이징 방역 당국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신규 감염자는 확진자와 접촉해 이미 격리된 사람들이고, 감염자 수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며 "베이징 8개 구는 안정적으로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사회면 제로 코로나는 격리 지역과 통제구역을 제외한 주거 지역에서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중국 방역용어다.

전날 상하이의 신규 감염자 수는 170명(무증상 감염자 131명)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중국 전체 신규 감염자 수는 264명(무증상 감염자 19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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