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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지수, 35.7kg로 여리여리 끝판왕.."그림자로 교묘하게 기미를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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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지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신지수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수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내 사진, 모자그림자로 교묘하게 기미를 가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신지수는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지수는 내추럴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지수의 미소가 화사하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또한 신지수는 얼마 전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더해 최근 37kg에서 35.7kg로 더 몸무게가 빠졌음을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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