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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 [사전투표] 오전 11시 12.69%…동시간대 대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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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난 27일 오전 투표를 마친 한 유권자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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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전 11시 투표율이 13.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604만6331명이다. 투표율 13.65%는 4년 전 지방선거 때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11.97%보다 1.68%포인트 높은 수치다. 단, 올해 3월 치러진 대선(23.36%)보다는 낮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2.39%)이다. 이어 강원(17.53%), 전북(17.27%), 경북(16.25%), 충북(14.56%) 차례였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9.64%)였고 광주(11.44%), 경기(12.29%), 부산(12.38%), 대전(12.8%) 순이다.

안태호 기자 e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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