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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이미 요금 다 올렸는데…구글 '인앱 결제'에 뒷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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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내려받을 때 구글 안에서만 결제하게 하고 최고 30% 수수료를 받는 건 위법이라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업체들이 이미 구글 정책에 따라 가격을 올린 터라 대응이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음원, 동영상 등 콘텐츠 이용 요금이 지난달부터 15% 정도 올랐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대형 플랫폼들도 웹툰 서비스 요금을 20%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