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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확 바뀐 인사 기조...'尹의 변신'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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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이어 차관 인선도 '서오남·경육남' 비판

보름 뒤 교육·복지 장관 후보자 모두 여성 발탁

대통령실 "尹, 깨달으면 유연하고 빠르게 변화"

[앵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기조가 확 바뀌었죠.

여성, 지역 등에 대한 안배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가 여성 우선 발탁으로 돌아섰는데요.

강경하던 원칙에서 '깜짝 변신'한 것을 놓고 평가는 나쁘지 않은데, 속내를 두고는 해석이 분분합니다.

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수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인사 쇼'는 안 한다고 선언했던 당시 윤석열 당선인!

능력 중심을 내세우며 여성 할당과 지역 안배는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