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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칸 경쟁부문 진출작 '브로커' 첫 공개...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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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 이어 또 다른 경쟁부문 진출 한국 영화인 '브로커'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어제 새벽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상영회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12분간 기립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와 달리 평단의 반응은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보통 수준은 된다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