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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WHO "원숭이두창 확진 200여건...경계 수준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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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원숭이두창 전파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각국이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현지 시각 26일 화상 브리핑에서 앞으로 더 많은 감염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각국에 감시 수준을 상향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현재까지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200여 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의심 건수도 100건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