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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나 프리해’ 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현정이 오은영을 멘토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서는 아나즈의 관찰 예능 도전기가 그려졌다.
최현정은 쌍둥이를 등원시킨 후 집에서 오은영 박사의 영상으로 공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정은 "그 분은 절 모르지만 제 멘토다"라면서 “상담 심리를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졸업했고, 지금은 상담심리사가 되기 위해 수련 중에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서현진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 최현정의 집을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의 아들 민준 군은 4세의 깜찍함으로 아나즈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나 프리해’는 방송국을 뛰쳐나온 프리 아나운서들이 뭉쳐, 예능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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