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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모임 중에도 수시로 '택시 예약'…택시대란 '新 귀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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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저녁 약속 뒤 택시를 잡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한 밤 '택시 대란'이 낳은, 귀가전쟁 신풍속도 취재했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만, 모임 중간에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호출해놓고, 택시가 잡히대로 자리를 뜨는 건데요. 그런가 하면, 택시가 안잡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탔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자칫하다간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