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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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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인스타그램 |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공원 피크닉에 나섰다.
방송인 사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이날과 어울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공원 곳곳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젠은 본인의 키보다 큰 나무 옆에 서서 바닥을 쳐다보고 있는가 하면 벤치에 앉아 깜찍한 윙크를 보내고 있다. 자연에 완벽 적응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어 엄마 사유리와 잔디밭에 앉아 놀고 있는 모습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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