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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남고 윙크스 떠나고…토트넘 새 시즌 윤곽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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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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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시선은 여름 이적 시장을 향해 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위로 2021-2022시즌을 마쳤다. 시즌 전 해리 케인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로 시끄러웠고, 시즌 도중엔 감독을 바꾸는 등 혼란한 상황 속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이뤘다.

하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 토트넘은 2008년 이후 우승이 없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핵심 선수를 지키고 확실한 외부 보강을 할 필요가 있다.

긍정적인 건 케인이 잔류 의사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지난해 여름 공개적으로 맨시티 이적을 요청했던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은 지난해 여름 맨시티 이적을 추진했다. 그러나 올해는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논의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존재와 시즌 막판 토트넘의 상승세가 케인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내보낼 선수들은 이미 정해졌다. 콘테 감독 부임 후 입지가 좁아진 해리 윙크스는 이적시킨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윙크스 이적료로 최소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부르는 팀이 있으면 바로 협상을 시작할 생각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이 윙크스에게 관심이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 "윙크스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다. 토트넘은 윙크스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95억 원)를 책정했다. 뉴캐슬과 사우샘프턴이 윙크스를 두고 경쟁 중이다"라고 알렸다.

윙크스 외에도 토트넘은 여러 선수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시즌 후반기를 통으로 임대 보낸 탕기 은돔벨레, 브라이언 길, 지오바니 로 셀소가 우선순위다.

세르히오 레길론, 스티븐 베르흐바인, 조 로돈은 이적 제안을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팔겠다는 마음이다. 어느 때보다 바쁜 여름이 토트넘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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