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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승희 후보자, 특공 아파트로 '갭 투자' 의혹…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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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식약처에서 근무할 때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아서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세종 아파트에는 실제로 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 강민우 기자가 쥐채했습니다.

<기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식약처 차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2년, 세종시 아파트 1채를 2억 8천400여만 원에 분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