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박지현 사흘 만에 돌연 "사과"…사실상 백기투항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며칠 전 대국민 사과와 함께 강력한 당 쇄신 의지를 밝혔던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오늘(27일) 당 후보들과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긴급 기자회견을 한 지 사흘 만에 사실상 백기투항을 한 셈입니다.

그 배경을,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후 일정을 전격 취소한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돌연 자신의 SNS에 장문의 사과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