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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성덕커플' 강타♥정유미, 2년째 열애만 재확인..결혼설 해프닝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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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강타(왼쪽)와 정유미가 2년째 열애 중이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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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의 열애가 ‘재확인’됐다. 결혼설에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지만,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는 점은 다시 한번 확인됐다.

27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혼 등)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는 두 차례의 열애설 끝에 지난 2020년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9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1년 후인 2020년에 제기된 열애설은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당시 정유미는 “저의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된 강타와 정유미.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한다는 ‘결혼설’이 27일 제기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짱TV’는 ‘’[단독] 강타 정유미, 가을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연예짱TV’는 두 사람의 만남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타와 정유미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2년 넘게 사귀면서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긴 것으로 안다. 양가 부모님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축복하고 있다.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올 가을 결혼한다고 알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타와 정유미 측이 결혼설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다만 ”강타와 정유미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은 확인됐다. 2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이 더 좋은 소식을 들려주게 될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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