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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원 홍천에서 올해 처음 ASF 발병...멧돼지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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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들어 처음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인데, 이번에도 강원도입니다.

돼지고기 가격 급등이 우려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성욱 기자!

돼지 사육 농가에서 또다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병했다고요?

[기자]
사라졌는가 했는데,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로 불리죠.